백운면사무소(이기호 면장)는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혹시 모를 지역사회 감염에 대비해 다중이 모이는 각종 회의 및 행사를 자제하고 감염예방수칙을 지키도록 홍보활동에 나섰다
먼저 오는 11일에 예정된 백운면 이장월례회의를 서면으로 대체하기로 하였으며, 같은 날 개최예정이던 백운장학회(회원 70명) 정기총회를 이남근 이사장과 협의하여 서면으로 대체하였으며, 향후 회의 및 행사 또한 잠정 연기하도록 했다
또한, 직원회의에서 이기호 면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마스크 착용,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을 위한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지역주민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며, 아울러 면민들도 예방수칙을 지킬수 있도록 마을방송과 전화통화를 통해 적극 홍보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7일과 8일에 예정되었던 마을주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또한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취소하였다.
[보도자료출처: 백운면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