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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 마을보듬이, 신종 감염병 취약가구 방문 및 복지장터 개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취약가구 방문

해평면(면장 박재범)이 신종 감염병(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취약가구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14일 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은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 및 노약자 단독세대 가구들을 직접 방문하여 신종 감염병 예방법을 안내하고 마스크, 손세정제, 물티슈 등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해평시장이 열리는 것을 적극 활용하여 별도 부스를 설치하고, 신종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동참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추가로 전개하기도 했다.

박재범 해평면장은“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관공서와 지역 시민사회의 협업을 통한 인적 안전망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신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는 복지순찰대, 복지장터 운영, 보듬이 방문 등 다양한 ‘주민 중심 복지전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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