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상반기 영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오는 26일부터 연령별·수준별 14개 프로그램에 대해 수강생 200명(유아·초등 및 성인)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Just Move!’ 등 3개의 강좌를 운영하여 다양한 놀이와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Story Time’ 등 7가지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Musical English’를 제외한 모든 초등 강좌는 원어민 수업으로 영어친화적인 환경조성에 나선다.
성인의 경우 ‘Basic English’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작년부터 큰 호응을 얻은 ‘Reading Mom’ 강좌는 자녀의 연령에 따라 A반(초등 2학년 이상)과 B반(유아~초등 1학년)으로 나누어 엄마표 영어교육의 효율성을 높인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