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면(면장 권기열)에서는 새마을지도자장천면협의회(회장 김태우)의 주관으로 2. 21.(금) 오전 9시부터 신종 바이러스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역활동은 관공서, 은행, 버스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하였고,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꼼꼼한 손씻기 생활화하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함께 홍보하였다.
김태우 협의회장은 “구미시에서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도록 수시 방역활동을 할 것이며 마을회관, 경로당까지 방역소독을 확대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열 장천면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불안감 또한 증대되고 있는 현재, 오늘 긴급방역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우리 모두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각종 모임이나 행사를 축소하거나 취소하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하여 우리 모두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