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동(동장 변장수)에서는 2. 23(일) 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새마을지도자 등 10여명이 코로나19 전염 예방을 위한 관내 방역을 실시하였다.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공무원과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관내 경로당 5개소, 공동주택 4개소,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목욕탕, 금융기관 등 지역주민이 밀집하는 곳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였다.
또한, 주민들에게 다중이 이용하는 장소는 가급적 방문을 자제하고 외출 시엔 마스크 착용하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등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병행하였다.
변장수 비산동장은 “지역사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생단체에서 솔선수범으로 예방 수칙을 잘 지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