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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진흥원, 감동과 행복을 더하는 새로운 체험교육

울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2020년도 특색사업으로 ‘감동가득 문화예술 놀이’와 ‘행복가득 가족 책놀이’ 체험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감동가득 문화예술 놀이’는 인형극관람과 뚝딱공작소의 문패꾸미기 활동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예술활동으로 인형극 전문가가 펼치는 「잭크와 콩나무」 동극 공연은 유치원 현장에서 기대를 하고 있다는 반응이라 진흥원에서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행복가득 가족 책놀이’는 지역과 시민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한 활동으로 유치원의 단체체험 방문이 없는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책놀이 활동으로 가정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한편, 2월 봄방학 기간부터 계획된 ‘가족 책놀이 특별체험’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7월 말 여름방학으로 연기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유아교육진흥원은 체험교육의 내실과 확대를 위해서 단체체험교육 방법과 체험시설물을 개선하고, 방학 기간 중 가족자유체험교육을 신설하고, 체험교육모니터링단을 활용한 체험교육운영 개선 등 만족도를 높이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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