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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식품·공중위생업소 안전관리 총력 추진

식품·공중위생업소 합동점검반 편성 운영 및 감염 대응물품 배부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식품?공중위생업소에 감염 대응물품을 배부하여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전관리를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ㆍ공중위생감시원 합동점검반을 편성ㆍ운영하고 있으며, 음식점의 침이나, 기침 등 비말에 의한 감염예방을 위한 위생 마스크 지원 및 공중위생업소에 손소독제 및 세척제 등을 관내 1,610개소에 배부하는 등 불특정 다수 이용객의 안전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 지도하고 있으며,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에 예방 안내 문자를 수시로 발송하고 있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의 운영자와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적극적인 현장지도로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한 먹거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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