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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임시 휴관한다

코로나19 위기경보 격상으로 2.25(화).부터 3. 1(일) 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 위기 경보단계 격상(경계→심각)됨에 따라 감염증 확산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에 위탁하여 운영 중인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운영을 잠시 중단하고 2020년 2월 25일 부터 3월 1일 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제주특별자치도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 등의 환경성질환과 환경성질환 유발 및 악화요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적정치료 상담과 예방을 위하여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 건축연면적 3,25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고 2017년 10월에 개관 하였다.

주요시설로는 심리상담실, 치유?관리체험실, 강의실, 연구실, 진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개관이후 지금까지 104천명의 이용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박근수 환경보전국장은 “지금 제주도정의 최우선 업무는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라면서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더 이상 유입되지 않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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