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은 오는 2월 25일(화)부터 3월 2일(월)까지 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에 따라 임시 휴관한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코로나19의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하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따라 휴관을 결정하였다.
이번 조치는 2월 25일(화)부터 3월 1일(일)까지 코로나-19에 의한 감염 예방에 따른 휴관이며, 3월 2일(월)은 박물관 정기휴관일에 따른 휴관이다. 제주교육박물관 휴관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사항은 총무부(720-9133)와 기획부 (720-9124)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임시휴관 조치가 지자체와 연계하여 실시되며, 향후 휴관기간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불가피한 임시휴관으로 관람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히며, “이후 안전한 관람 환경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제주교육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