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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교육청,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3월부터 접수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수요자 중심 맞춤형 학부모교육을 3월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당초, 2월에 관내 학교와 유치원의 신청을 통해 진행 예정이었던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시기를 조정하여 3월 신청받고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청에서 실시하는 특별과정은 위기경보상황을 지켜보며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학부모교육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45회, 특별과정 14회, 심화과정 2회로 총 61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지난해 학부모교육은 총 63회, 4,307명의 참여하였고, 학부모의 접근성과 편의 제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아파트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울산 최초로 운영하여 교육수혜자 폭을 확대했다.
또한 자녀와 함께하는 안전체험 ? 직업체험 등 맞벌이가정 학부모 대상 주말·야간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곽민채 교육협력팀장은 “향후 추진할 학부모교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교육청에서도 감영증 예방관련 철저한 대응을 하여 교육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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