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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 ‘김천사랑 상품권’으로 극복

3.31.까지 특별할인(10%) 기간연장 실시

김천시는 코로나-19의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의 일환으로 김천사랑 상품권 특별할인(10%) 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하여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급속 확산으로 지역상권이 위축되고 서민경제에 타격이 예상됨에 따라, 김천사랑 상품권 추가 발행을 최대한 앞당겨 지역경제 회복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특별할인 기간 동안 김천사랑 상품권을 구매하면 최대 4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천사랑 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내 44개 금융기관(새마을금고, 신협, 농협, 대구은행 등)을 방문해 신청하면 개인별 월 4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김천사랑 상품권 사용률이 높아질수록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상품권 구매 시 10% 할인으로 가계 경제에도 보탬이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소비 위축, 유동인구 감소 등으로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인 만큼 상품권 사용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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