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월 28일 관내 소독업체 12개소에 대하여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보건소에서는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시민들이 방역소독에 관심이 높아져 특별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소독약품별 희석비율 준수, 방역소독시 보호복 및 마스크 착용 여부, 소독실시 대장 작성여부 등 관련법 준수사항 전반에 대하여 소독업체 12개소를 일제 점검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방역소독이 중요한 만큼 관내 소독업체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마스크 착용, 손씻기 철저, 외출자제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