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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대전시 14번 째 확진자 발생에 따른 궁동 긴급방역 실시

지난 1일 오후 확진자 근무지와 궁동 전역 긴급방역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난 1일 오후 궁동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궁동은 지난 1일 대전에서 발생한 14번 째 확진자가 근무하는 미용실(리소헤어 충남대점)이 있는 곳으로, 구는 확진자 동선 확인 즉시 방역 기동반을 긴급 투입해 집중방역을 완료했다.

구는 2일 오전 미용실 주변에서 궁동 전역으로 방역 범위를 넓히고 2차 방역을 실시했으며, 온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도 방역에 동참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철저한 예방과 방역활동만이 이번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며, “구는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주민분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 자주 씻기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꼭 준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시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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