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현재 급속하게 번지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 체제를 구축하여 감염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사에 근무하는 모든직원은 마스크를 착용 후 업무를 추진하며, 내방객을 위해 본관로비등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있다.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을 실시예정이며, 자체적으로도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농업인대상 교육은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잠정연기하고, 교육장 또한 대관을 전면금지하는 등 여러사람이 모이는 환경을 최소화하는 노력도 하고 있다. 농촌체험관광 사업장 모니터링도 매주 화요일 실시하며 사업장 운영종사자, 이용고객 대상으로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교육하고 홍보하는 등 지원을 하고 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는 SS기, 약제살포기 등을 이용하여 주기적인 내·외부 전면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용 후 반납 농기계에도 감염원이 될수 있어 손잡이, 캐비넷내부 등의 살균·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나상우는 감염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중앙의 지침을 따르며 자체적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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