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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어려움, 기술지원단이 컨설팅 해드립니다

산·학·연 전문가가 기술력이 부족한 기업의 애로사항 컨설팅 나서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산ㆍ학ㆍ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술지원단 운영은 인천시와 동구의 지원으로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의 전문인력을 현장으로 파견하여 1:1 기술지도를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동구 관내 본사 및 공장이 소재한 중소(제조)업체이며, 지원 분야는 기술개발, 디자인, 품질관리, 자동화, 정보화, 마케팅, 경영컨설팅 등 7개 분야다.

신청 및 접수는 오는 13일(금)까지로,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구는 이번 기술지원단 운영을 통해 “기술개발 및 기술력강화를 통한 중소기업체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일자리경제과(032-770-6402) 또는 인천테크노파크 기업지원본부 기업지원센터(032-260-0613)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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