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평택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종교시설 방역 실시


평택시 중앙동(동장 오경준)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종교시설에서도 발생됨에 따라 지난 2월 28일부터 29일까지 다수가 밀집하는 대규모 종교시설을 직접 방문해 인테넷예배 및 가족예배를 권고하는 한편, 주일예배를 진행하는 교회에 대해서는 어르신이나 아이들 등 감염 취약자들의 방문 예배 자제 및 소그룹 활동 자제 등을 권고했다.

아울러, 지난 2월 29일(토)에는 시청 회계과 직원과 함께 대규모 종교시설과서정리역, 택시승강장 등에 대해 전방위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중앙동은 3월 8일(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시청 회계과 직원과 함께 휴일을 반납하고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오경준 동장은 “주일예배 휴회 및 각종 소그룹 활동 중단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조해 주시는 종교단체와 종교인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행정기관에서도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 및 감염병 예방 홍보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평택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