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한)은 관내 전 학교와 청송교육청을 연결하는 화상회의 시스템이 구축하고 3월 4일(수) 경상북도교육청 최초로 학교장 협의회를 원격 화상회의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상회의 시스템은 코라나19와 같은 전염병 확산, 천재지변, 학생 안전사고 등 재난재해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이고 원거리 이동 집합형태의 비효율적인 회의 문화를 개선하고자 도입했다.
앞으로도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우선조치 사항과 일일 조치 상황 등을 협의하고, 담당자 간 업무 자료를 공유하여 선제적 대응을 해 나갈 예정이다.
조규헌 행정지원과장은 "원거리 출장으로 인한 업무 공백과 출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동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화상회의시스템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청송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