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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코로나19 대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재정 집행 추진

재정 신속 집행으로 침체된 교육 현장에 활력 부여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교육 현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재정 집행 확대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신속한 재정 집행 확대 방안을 위한 추진사항으로 ▲ 선급금 · 기성금 지급 활성화 ▲ 계약 절차 이행과정에서 소요되는 기간 단축 등이 있다.

계약상대자에게 계약 체결 시 선금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매월 기성검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대금 지급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특히 각종 대가 지급을 청구가 완료된 후 3일 이내 지급하도록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재정의 신속한 집행 도모를 통한 지출의 효율성 및 자금의 유동성을 강화하였다.

교육재정 예산의 상반기 집행을 확대하여, 위축된 경기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말 재정 집행 쏠림현상을 방지하여 불용액·이월액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형숙 재정복지과장은 “재정 신속 집행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하며, 경상남도교육청 산하 기관 및 학교에서 교육재정 집행이 적극 시행되도록 독려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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