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안성시, 공공하수도 시설물 코로나19 방역 활동실시


안성시는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상황 종료 시까지 모든 공공하수처리 시설물에 대해 방역에 나서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방역 소독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방역활동으로, 6개소 공공하수처리시설, 분뇨 및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공공하수도 시설물과 사무실, 화장실 등 실내를 포함한 공공하수도 시설물 소독 방역 활동을 1일 1회 이상 실시한다.

또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입구에 손소독제, 마스크를 비치하여 방문객 코로나19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공공하수도를 방문하는 방문객에 대하여 출입자 관리대장을 작성하여 방문자의 인적사항을 관리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오욱 하수사업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공공하수도 시설물 사전 방역 실시로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방역작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안성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