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인재개발원(원장 신현승)은 4일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이번 달 6일까지였던 집합교육 중단기간을 27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도 인재개발원은 지난달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이후에도 바이러스 확진자가 폭발적 확산 추세를 보임에 따라 당초 6일까지 중단하기로 한 모든 집합교육과정을 27일까지 연장하여 중단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3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중단되는 교육과정과 교육인원은 핵심리더과정 등 총 20개 과정, 995명이며, 해당 과정의 대다수는 주로 1~3일에 걸쳐 운영되는 전문교육이다.
도에 따르면 이번 중단기간 연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타 시·도 공무원교육훈련기관의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했으며, 앞으로 코로나19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타 시·도 교육운영 동향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여 교육 재개 여부를 정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2월부터 10개월간 진행하는 장기교육과정인 핵심리더과정은 교육수료 이수시간 등을 감안하여 집합교육 중단기간에 사이버 교육으로 계속 대체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신현승 인재개발원장은“코로나19를 차단하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므로 부득이 교육을 중단하였으나,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진정되는대로 다시 교육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며,“앞으로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