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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금사면, 비타민으로 건강 챙기시고 함께 코로나19 이겨냅시다!


여주시 금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곽호영)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 250여 가정에 비타민 1박스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독거노인, 다문화,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이다. 담당공무원, 마을 이장들이 대상가구에 직접 방문해 예방물품을 순차적으로 배부 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방문하는 민원인이 자유롭게 비타민을 섭취하고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민원대에 비타민바구니와 마스크를 비치해두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스스로 챙기고 코로나 19 예방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의 대부분은 면역력이 약하고 위생관리에 취약하며,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현실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영양소를 통해 취약계층을 돌보고 주민들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사면은 관내 경로당, 마을회관, 버스정류장, 복지회관, 면사무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매일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해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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