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코로나19 함께 극복합시다! 영주적십자병원 위한 응원과 후원물품 릴레이

의료진과 확진자 위한 온정의 손길 연일 이어져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윤여승)이 3월 3일 현재 확진자 총 90명을 입원시키며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 운영의 본격 돌입한 가운데, 의료진과 확진자를 향한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라이나재단에서 비멸균가운 270개와 진료용 글러브 252,700개, 선경산업에서 전신소독기 1대, 동원 F&B에서 홍삼세트 198개, 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했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장도 방진마스크 100개를 전달했다.

또한, 대한병원협회 대구경북지부 고삼규 회장(보광병원장)이 마스크 1,000장, 격려금 2백만원을 기탁했으며,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건강음료 4,000개와 생수 4,480개, 영주인삼농협에서 홍삼리버스마일 4,800정, 홍삼캡슐플러스 7,200정, 홍삼마퀴베리 700포, 홍삼스틱750포, 홍삼음료 150포를 기부했다.

한편, 지역민들에 후원도 연일 이어지고 있다. 안동 월영교 e방앗간 더옥에서 떡 300개, 두잉씨엔에스 김종태님이 방호복 100벌, 추원호 영주적십자병원 의료부장이 과일 6박스, 벳놈 문경민 대표 회 12kg를 기부했으며, 영주 승혜축산에서 돼지고기 100kg을 매주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윤미라님 외 익명의 시민 2명이 의료진들을 위해 간식을 제공하며 전담병원 운영에 힘을 보탰다.

윤여승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코로나19와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해 온정을 쏟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며, ‘모든 후원물품은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을 위해 투입하겠다.’ 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영주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