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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코로나19에 맞서 청사 집중 방역 실시


익산시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시청사 내외부에 집중방역을 실시한다.

이는 시청사가 다중이용시설임을 감안하여 코로나19의 선제적 예방과 민원인 및 직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조치이다.

시는 매월 정기소독을 실시하고 있지만 3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에 청사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청소 직원들의 마스크 상시착용 등 철저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손길이 많이 닿는 화장실과 사무실 문 손잡이와 승강기 버튼은 1일 5회 이상 수시로 에탄올 살균소독제로 집중방역을 실시하며, 곳곳에 손소독제와 손세정제를 비치하여 감염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영희 회계과장은 “일회성 방역 소독이 아닌, 주1회 지속적인 소독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뿐 아니라 민원인과 직원들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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