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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마트 금융의 날개를 달다


전라북도가 스마트 금융시대에 발맞춰 전북의 핀테크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손을 맞잡았다.

전북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5일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핀테크 기업발굴 및 성장지원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스마트금융 분야 기업지원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상호간 주관 프로그램 추천 및 참여 지원, 핀테크 관련 연구 협조 및 정보 공유, 핀테크 기업에 대한 분야별 자문 및 심사단 참여 등 핀테크 산업 활성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사항을 정하고, 그 외의 상호협력 가능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현재 국제금융도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제금융센터 건립 등 금융산업의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핀테크 및 디지털 금융을 육성하고자 지난해 금융혁신 벤처창업 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여 6개 기업을 발굴·지원하였으며, 올해는 사업을 확대하여 10개 기업을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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