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원주역세권개발 투자선도지구의 준주거용지 3필지가 추가 공급돼 오는 3월 19일(목) 입찰 및 개찰이 진행된다.
준주거용지 전체 33필지 가운데 이미 지난해 29필지 공급을 마쳤으며, 이번 3필지를 제외한 나머지 1필지는 생활대책용지로 추후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면적은 3필지 총 1,899㎡,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각 70%와 350%이다.
원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상업용지와 업무시설용지 분양에 이어 공동주택용지 1필지와 이주자택지 및 협의양도인택지도 공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홈페이지(https://apply.lh.or.kr)에서 확인하거나 LH공사 강원원주사업단 판매보상부(033-769-0471~5)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