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원주시 관내 청소년 수련시설 및 이용시설의 임시 휴관 기간이 기존 3월 9일에서 상황 종료 시까지 연장된다.
대상 시설은 원주시 청소년수련관 등 공공청소년수련시설 4개소 및 원주종합사회복지관 등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4개소를 비롯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성문화센터 등 총 10개소이다.
아울러 치악산황둔청소년수련원 등 민간청소년수련시설 3개소는 오는 3월 말까지 임시 휴관이 예정돼 있으며,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