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당촌초등학교(교장 심학경)는 ‘함께하며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0 감염병 확산에 따라 휴업과 온라인 개학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격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등 행복한 배움과 학교 자치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난 12월, 당촌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하고 여러 차례 교육과정 개발 협의를 통해‘학생의 학습경험을 다양화하며, 배움이 일어나는 학교’, ‘삶에서 중요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학교’, ‘체육·예술과 문화체험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학교’등 행복한 배움이 있는 학교교육과정을 마련하였다. 2월에는 2주 동안 교장, 교감과 모든 선생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학기 준비를 위한 교육과정 워크숍을 실시하여 학년별 학생의 특징에 따른 교육적 처방 세우기, 3월 첫 주 평화학급 만들기, 학생이 기대하는 담임상 들여다보기, 학생 눈으로 교실 디자인하기 등 배움이 살아있는 교실을 준비하며 신학기 개학을 손꼽아 기다렸다.
3월 초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자 본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준비한 교육과정을 잠시 접어 두고,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였다. 교직원들은 재택 근무와 주 2회 이상 출근 근무를 하면서 교직원·학생·학부모와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학사일정과 온라인 학습 지원에 대한 다양한 안을 마련하였다.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학생을 중심에 둔 학사일정을 협의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는 등 휴업과 개학 연기에 신속하게 대처했다. 담임 선생님들은 온라인 학급방을 개설하여 학생의 학습상황을 매일 확인하고 학부모 적극 소통하는 등 학생의 학습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온라인 개학이 발표되기 전, 본교는 면대면 수업이 불가능한 상황을 예상하고 온라인 개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27일 경기도교육청 원격교육 선도학교를 신청하여 선정되었다. 온라인 개학과 원격수업을 대비하기 위해 가정의 원격교육 환경을 전수 조사하고 부족한 수량을 지원 요청하였으며 3월 30일부터 일주일간 모든 교원을 대상으로 원격수업 및 피드백 방법 연수를 실시하였다.
온라인 개학이 발표된 이후, 학년 특성에 맞는 원격수업 유형, 원격수업 내용 선정, 원격수업을 위한 기자재 시연, 원격교육 준비상황(준비 완료, 진행 중, FAQ)에 대한 가정통신문 발송 등 원격수업에 따른 학생의 학습공백을 최소화와 안정적인 원격수업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면대면 수업을 대비하기 위해 교실과 복도 소독을 실시하고 책상 간격 띄우기 등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고,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의 연계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원격수업의 출석과 수업 참여, 학습 내용과 양, 과제 제출 및 피드백, 원격수업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지원 등에 대한 적절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원격수업 시범 기간(4.8.~4.14.)을 운영한다.
당촌초등학교의 모든 교직원은 원격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원격수업을 준비하면서도 교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행복한 배움을 만들어가는 날을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성남교육지원청]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당촌초등학교(교장 심학경)는 ‘함께하며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0 감염병 확산에 따라 휴업과 온라인 개학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격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등 행복한 배움과 학교 자치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지난 12월, 당촌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하고 여러 차례 교육과정 개발 협의를 통해‘학생의 학습경험을 다양화하며, 배움이 일어나는 학교’, ‘삶에서 중요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학교’, ‘체육·예술과 문화체험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학교’등 행복한 배움이 있는 학교교육과정을 마련하였다. 2월에는 2주 동안 교장, 교감과 모든 선생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학기 준비를 위한 교육과정 워크숍을 실시하여 학년별 학생의 특징에 따른 교육적 처방 세우기, 3월 첫 주 평화학급 만들기, 학생이 기대하는 담임상 들여다보기, 학생 눈으로 교실 디자인하기 등 배움이 살아있는 교실을 준비하며 신학기 개학을 손꼽아 기다렸다.3월 초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자 본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준비한 교육과정을 잠시 접어 두고,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였다. 교직원들은 재택 근무와 주 2회 이상 출근 근무를 하면서 교직원·학생·학부모와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학사일정과 온라인 학습 지원에 대한 다양한 안을 마련하였다.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학생을 중심에 둔 학사일정을 협의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는 등 휴업과 개학 연기에 신속하게 대처했다. 담임 선생님들은 온라인 학급방을 개설하여 학생의 학습상황을 매일 확인하고 학부모 적극 소통하는 등 학생의 학습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온라인 개학이 발표되기 전, 본교는 면대면 수업이 불가능한 상황을 예상하고 온라인 개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27일 경기도교육청 원격교육 선도학교를 신청하여 선정되었다. 온라인 개학과 원격수업을 대비하기 위해 가정의 원격교육 환경을 전수 조사하고 부족한 수량을 지원 요청하였으며 3월 30일부터 일주일간 모든 교원을 대상으로 원격수업 및 피드백 방법 연수를 실시하였다.온라인 개학이 발표된 이후, 학년 특성에 맞는 원격수업 유형, 원격수업 내용 선정, 원격수업을 위한 기자재 시연, 원격교육 준비상황(준비 완료, 진행 중, FAQ)에 대한 가정통신문 발송 등 원격수업에 따른 학생의 학습공백을 최소화와 안정적인 원격수업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면대면 수업을 대비하기 위해 교실과 복도 소독을 실시하고 책상 간격 띄우기 등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고,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의 연계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원격수업의 출석과 수업 참여, 학습 내용과 양, 과제 제출 및 피드백, 원격수업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지원 등에 대한 적절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원격수업 시범 기간(4.8.~4.14.)을 운영한다.당촌초등학교의 모든 교직원은 원격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원격수업을 준비하면서도 교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행복한 배움을 만들어가는 날을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보도자료출처: 성남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