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은 지난 4월 29일(수)부터 7월 12일(일)까지 개관 25주년을 맞이하여 `25년의 기억: 제주교육박물관’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코로나19에 따른 제주특별자치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는 상황에 발맞추어 사이버제주교육박물관에 우선적으로 기념 특별전을 공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전시는 제주교육박물관 25주년을 정리하는 전시로 1부 제주교육박물관 문을 열다, 2부 제주 교육자료의 보고, 3부 전시로 보는 제주교육, 4부 박물관을 빛나게 하는 교육 순서로 구성되어있다.
박물관의 박태환 학예연구사는 “이번 개관 25주년 기념 특별전 오프라인 공개가 늦어진 관계로 향후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불가피한 온라인 전시 개최로 관람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히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 시점에 맞추어 박물관 재개관을 안전하게 준비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제주교육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