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에서는 5.11/5.18/5.25/6.1 총4회 일정으로 “2020년 남구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 및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부산관광공사의 ‘걷기좋은부산 워킹투어’ 중 남구 ‘평화로’를 시작으로, 전문 스토리텔러인 이바구스트와 함께하는 ‘이바구투어’ 및 ‘부산야경투어’를 통해 현장중심 해설기법을 벤치마킹하고, 부산시시립박물관 학예사 및 부산대학교 건축과 교수를 초빙하여 근현대 역사문화인 우암동 소막마을(마실길)에 대한 심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엔터테이너형 스토리텔링 해설기법을 벤치마킹하여 전문적이고 특색 있는 해설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남구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부산의 핫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설사들의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걷기좋은부산 워킹투어’는 부산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도보투어프로그램으로, 걷기좋은 5개의 길(남구 평화로, 수영구 짝지길, 동구 타오르길, 영도구 지림길, 중구 지금길)을 선정하여 <걷기좋은부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스탬프투어로, 스탬프(GPS로 자동 인식)를 모으면 매월말 [스타벅스 라떼 쿠폰]을 선물로 준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