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3.(목) 10:40,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일본 수출규제 및 중동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개최·주재하였다.
일본 수출규제 관련, 상황별 대응방안을 점검·조율하였으며
무엇보다 일본 수출규제 조치의 조속한 원상회복을 위해 대화노력 지속과 함께 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모든 상황에 철저히, 적시에 대비해 나가기로 하였다.
중동상황과 관련하여 짚어본 결과, 현지 우리교민 및 통항선박의 안전문제 등 현재까지 특이동향은 관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미-이란 간 군사적 충돌가능성이 낮아지면서 국내외 금융시장과 국제유가 등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다만, 중동지역 내 정정불안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여전히 상존하는 만큼, 경계감을 지속 유지하면서 관계부처 합동 대응체계를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한편,
필요시 ‘교민안전 확보 및 우리 경제 파급영향 최소화’라는 양대 목표 아래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