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오백에삼십'이 2월을 맞아 평일 8시 회차의 할인 및 선물증정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대학로 대표 코믹연극 '오백에삼십'이 2월 평일 8시 회차 예매자를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물주가 쏜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인터파크티켓 구매자 전원에게 10,0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 돼지빌라 입주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삶의 애환을 코믹하게 그려낸 연극 '오백에삼십'은 소시민들의 삶을 대변하는 공감대 높은 스토리와 코미디로 일반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할인 뿐만 아니라 '오백에삼십'은 2월 평일 8시 회차 관객들을 대상으로 홈에스테틱 뷰티브랜드 ‘렛미스킨’의 울트라 H2O 모델링 마스크팩 증정 이벤트 진행 소식도 밝혔다. 2월 28일까지 한 달 동안 8시 공연의 시작 전 오프닝 이벤트 때 배우들이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팀에게 랜덤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일명 ‘알약팩’이라 불리는 렛미스킨의 팩은 실제로 글로벌 유통 업체인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입점, 일본, 러시아 등 해외 각지에서도 완판을 기록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다.
연극 '오백에삼십' 관계자는 “방학을 마무리하는 학생들, 일상에 지친 직장인 등 다양한 관객분들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공연을 즐기고 스트레스를 풀길 바란다”며 “할인은 물론 경품증정 등 다양한 관객맞춤형 이벤트를 통해 앞으로도 많은 관객분들께 만족도를 드릴 수 있는 공연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